‘골든탬버린’ 제작진 “유세윤·심형탁·조권·최유정 최상의 조합”

입력 2016-12-12 1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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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탬버린’ 제작진 “유세윤·심형탁·조권·최유정 최상의 조합”

‘골든탬버린’ 제작진이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의도륵 밝혔다.

이상윤 CP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Mnet ‘골든탬버린’ 제작발표회에서 “‘골든탬버린’은 흥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다. 요즘 ‘흥’이 날 일이 없지 않나 싶다. 그래서 시청자들이 흥이 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출연진 흥이 남다르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 PD는 출연진의 조합에 대해 “노래를 잘하는 사람을 뽑으려고 생각한 것은 아니다. 연령대부터 직업군도 다양하게 고려했다”며 “유세윤, 심형탁, 조권, 최유정은 최상의 조합이 아닌가 싶다”고 이야기했다.

‘골든탬버린’은 각계각층 흥 꾼으로 알려진 4명의 탬버린 군단, 이른바 ‘T4’(유세윤, 심형탁, 조권, 최유정)에게 노는 덴 둘째가라면 서러운 대한민국 스타와 그들의 친구들이 도전장을 던지며 흥 대결을 펼치는 새로운 개념의 음악 예능프로그램. 레전드 무대의 패러디와 창작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15일 저녁 9시 4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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