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드림스톤엔터와 전속계약…“배우로 새출발” [공식입장]

입력 2016-12-13 0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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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드림스톤엔터와 전속계약…“배우로 새출발”

간미연이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복스 출신으로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간미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간미연은 연극 ‘발칙한 로맨스’를 통해 여주인공 마수지역을 맡아 청순하고 코믹한 내숭 연기를 선보였으며, 2016년 초에 방영된 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유디 역을 맡아 섹시 카리스마 여교수로 가수를 넘어 연기자로서 주목받았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배우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간미연이 한 식구가 됐다. 배우와 함께 다양한 색깔을 낼 수 있는 회사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간미연에게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김윤경, 백승희, 문지윤, 박지일 등이 속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영화,연극 투자&제작 및 R&D웍스(차지연,리사,이예은,송용진)와 MOU관계를 통해 뮤지컬제작 투자를 하고 있으며, 여러 사업 까지 분야를 넓히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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