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송윤아 인스타그램
‘워킹맘’들의 여유로운 한때다. 절친인 송윤아(오른쪽)와 정혜영이 각각 자녀들을 학교와 유치원에 보내고 짬을 내 만났다. 두 사람은 한 카페에서 케이크와 커피로 브런치를 즐긴다. 송윤아 말대로 “즐겁고 유쾌한, 소중한 순간들”이다. 정신없는 아침을 보냈는지,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 민낯이지만 더욱 빛난다. 누가 이들을 마흔 넘은 ‘아줌마’라고 부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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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