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김우빈, 이 구역 분위기 ‘마스터’

입력 2016-12-15 17: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영화 ‘마스터’의 이병헌, 김우빈이 매거진M의 커버를 장식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매력적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들의 연기, 숨 돌릴 틈 없이 몰아치는 전개, 통쾌한 카타르시스로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는 ‘마스터’가 이병헌, 김우빈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존재감으로 눈 뗄 수 없는 매거진M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영화주간지 매거진M의 커버스토리 컷으로 이병헌과 김우빈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올겨울 극장가 대미를 장식할 최고의 기대작 ‘마스터’에서 대한민국을 뒤흔든 대규모 사기 사건을 벌이는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 역으로 팔색조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이병헌은 이번 화보를 통해 대체 불가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화려한 언변과 쇼맨십, 수만 명의 회원들을 압도하는 강렬한 존재감의 진회장을 연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이병헌은 화보에서도 깊이 있는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원네트워크의 전산실장으로 진회장의 파트너이자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과의 사이에서 자신만의 생존 방안을 모색하는 타고난 브레인 ‘박장군’ 역의 김우빈은 신선한 에너지와 진중한 면모를 넘나들며 생생한 매력을 전한다. 능수능란하고 입체적인 연기로 영화에 활력을 더하는 김우빈은 화보에서 역시 이병헌과 환상의 시너지를 자아내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들의 다양한 화보컷과 캐릭터 소개를 비롯한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 내용은 12월 14일(수) 발간된 매거진M에서 만날 수 있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그리고 엄지원, 오달수, 진경까지 최고 배우들의 결합, 그리고 550만 명을 동원한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더하는 영화 ‘마스터’는 12월 21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CJ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