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구세군 자선 냄비 행사 참여

입력 2016-12-16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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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드메이

그룹 스누퍼가 구세군 자선냄비 행사에 참여한다.

소속사 위드메이는 스누퍼가 18일 명동에서 스누퍼가 소속사 배우들과 함께 구세군 자선냄비 행사에 참여한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구세군 자선냄비 행사는 추운 겨울 소외 계층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결정되었으며, 당일 모금된 금액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전액 사회에 기부된다.

구세군 자선냄비 행사에서 스누퍼는 공연과 프리허그 등 다양한 이벤트로 시민들을 찾아가 모금운동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스누퍼는 “이런 기회가 생겨 조금이나마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기쁘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을 나눌 줄 아는 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행사 참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누퍼는 미니앨범 ‘Rain of min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It’s raining’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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