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박수홍 “윤정수 클럽 데려갔다가 김숙에게 욕바가지”

입력 2016-12-19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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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이 윤정수를 클럽에 데려갔다가 김숙에게 혼이 났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 부부로 활약 중인 윤정수, 김숙은 박수홍, 김수용, 손헌수 등 절친들을 초대해 겨울캠핑을 즐겼다.

김숙은 불혹의 클러버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박수홍에게 “요즘은 (클럽에) 정수 오빠 안 데리고 가냐”라며 뼈있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수홍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그때 제수씨한테 욕을 엄청 먹었잖냐. 이후로는 절대 안 데려간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과 함께 한 ‘최고의 사랑’은 20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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