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김준현 “축복해준 모든 분 감사…행복하다” [공식입장]

입력 2016-12-19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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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김준현 “축복해준 모든 분 감사…행복하다”

개그맨 김준현이 득녀했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오후 동아닷컴에 “김준현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 방배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어여쁜 딸을 얻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김준현은 결혼 3년 만에 아이를 얻어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준현 역시 소속사를 통해 “축복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고생한 아내와 건강하게 태어나준 아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김준현은 학교 선후배로 만나 6년간 교제해온 4살 연하의 연인과 2013년 4월 결혼했다. 이어 지난 8월 방송을 통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린 김준현은 결혼 3년여 만에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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