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드림캐쳐는 19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데뷔 앨범 발매까지 전체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들은 이번 이미지를 통해 데뷔 앨범명인 ‘악몽(惡夢)’을 공개하고 데뷔를 향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다.
앨범명과 더불어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티저 이미지다. 앞서 데이버전과 나이트버전의 콘셉트 컷, 그리고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으로 팬들 사이에서 드림캐쳐의 앨범 콘셉트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던 만큼, 앨범의 비밀을 풀 티저 이미지 공개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티저 이미지 뿐만이 아니다. 드림캐쳐는 두 가지 버전의 앨범 트레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으로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 “앞선 콘셉트 컷이 드림캐쳐의 다양한 매력을 표현하기 위한 전초전이었다면, 이제 드림캐쳐에 얽힌 이야기들을 본격적으로 풀어낼 차례”라면서 “티저 이미지는 물론 타이틀곡과 뮤직비디오가 하나의 큰 이야기를 담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캐쳐는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7인조 걸그룹으로 내년 1월 13일 정식 데뷔 앨범 ‘악몽(惡夢)’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