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열애설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고준희는 19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달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첫 근황이다.
사진 속 지붕 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노랑 머리’로 변신한 고준희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또 여전한 트레이드 마크인 숏커트 헤어스타일이 고준희다움을 증명한다.
고준희는 지난달 21일 한 주얼리 브랜드 업체 대표의 아들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며 “그냥 친구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준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