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여교사' 김하늘, 긴장된 마음으로

입력 2016-12-21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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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21일 오후 서울 왕십리 한 멀티플렉스에서 열린 영화 '여교사'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 분)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혜영)과 자신이 눈 여겨 보던 남학생 재하(이원근)의 관계를 알게 되고 이길 수 있는 패를 쥐었다는 생각에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를 뺏으려 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여교사'는 오는 1월 4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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