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클럽’ 리지 충격고백 “아찔한 교통사고 당할 뻔”

입력 2016-12-23 09: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드라이브클럽’ 리지 충격고백 “아찔한 교통사고 당할 뻔”

리지가 SBS플러스 ‘드라이브 클럽’에서 사고 경험담을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과거 많은 자동차 사고를 경험했다고 이미 이전 방송에서 밝힌 바 있는 리지는 사고 후 자동차의 이상에 대한 경험담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번 ‘드라이브 클럽’의 ‘드라이브이슈’ 코너에서는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타이어 마모, 휠얼라이먼트, 휠밸런스 등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사전에 제작된 휠얼라이먼트의 중요성에 관련된 VCR을 보던 도중 리지가 자신의 교통사고 이후에 “나도 운전대가 가운데를 향하고 있는데 휠얼라이먼트가 휘어 차가 옆으로 간 적 있다”며 아찔했던 상황을 밝혀 현장에 있던 모두가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드라이브테스트’ 코너에서는 몇 년 사이 자동차 시장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소형 SUV 특집을 예고했다. 국내 소형 SUV 시장의 끝없는 전쟁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 차종인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 쌍용 티볼리까지 집중 조명할 예정. 특히 새롭게 주목 받는 소형 SUV 시장에 대한 ‘드라이브 클럽’ 클럽원들의 날카로운 평까지 더 해질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은 23일 금요일 밤 12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