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풀타임-공격포인트 無’ 트라브존스포르, 컵대회서 5-0 대승

입력 2016-12-23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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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Gettyimages이매진스

석현준.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석현준(25, 트라브존스포르)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석현준은 23일(이하 한국시각) 터키 트라브존에서 열린 터키시컵 32강 조별리그 3차전 카질카볼릭스포르(4부리그)전에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2일 터키시컵 이후 5경기 만의 선발 출전이다. 팀은 5-0으로 승리했고 석현준의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트라브존스포르는 1승1무1패를 기록하며 2위 코냐스포르와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혔다. 한편 트라브존스포르는 리그서 5승3무7패(승점 18점)로 13위에 머물러 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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