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부터 트와이스까지, ‘주간아이돌 어워즈’ 28일 개최 [공식]

입력 2016-12-26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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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부터 트와이스까지, ‘주간아이돌 어워즈’ 28일 개최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2016년 한 해를 결산하는 자리인 ‘제6회 주간아이돌 어워즈’를 개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주간아이돌 어워즈’는 2011년 제 1회를 시작으로 올해 6회 차를 맞은 역사와 전통을 지닌 전 세계 유일무이한 아이돌 전문 시상식으로 ‘아이돌 is 뭔들’ 코너의 고정 멤버이자 대세돌인 트와이스 다현과 여자친구 신비가 특별 MC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주간아이돌’ 특유의 색깔과 MC 정형돈과 데프콘의 케미가 더해진 ‘주간아이돌 어워즈’는 그동안 각종 이색 부문들에 대한 시상을 하며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는데, 올해에는 ‘주간아이돌’ 대히트 아이템인 2배속 댄스 부문의 ‘너네 노래지만 너무 잘 추는거 아니니 상’을 비롯해 예능 치트키들이 대거 등장하는 ‘환장의 짝꿍상’과 ‘온 우주의 흥이 지하 3층으로 왔상’ ‘지하 3층 뿌셔! 지구 뿌셔뿌셔! 상’ 등의 부문이 신설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역대 ‘주간아이돌 어워즈’에서는 사다리 타기, 병뚜껑 튕기기, 공으로 무작위 추첨 등상상을 초월하는 방법으로 ‘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각 아이돌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었는데, 올해 역시 ‘주간아이돌 어워즈’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대상’ 수상자를 뽑는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JYP 비롯해 젝스키스, 비스트, 트와이스, 샤이니, 여자친구, 에이핑크, 악동뮤지션, 블랙핑크 등 2016년에 ‘주간아이돌’을 찾아준 수많은 출연자가 대상 후보에 올랐다.

2016년을 마무리하는 ‘주간아이돌’의 아이돌 전문 시상식 ‘제6회 주간아이돌 어워즈’는 28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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