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랑팀 ‘익살스러운 세리머니’

입력 2016-12-27 2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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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팀 ‘익살스러운 세리머니’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홍명보 자선경기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6’이 열렸다. 사랑팀 선수들이 골을 넣은 후 일렬로 서서 익살스러운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청년들에게 희망을, 소아암 환우들에게 사랑을’이란 취지로 27일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이 경기는 K리거들과 중국·일본·독일 등지의 해외파 및 여자대표, 연예인이 함께 하며 풋살 형태로 치러진다. 수익금 대부분은 소아암 환우들에게 기부되며 다문화가정과 장애우,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서도 쓰인다.

장충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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