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희망팀 ‘신나는 세리머니’

입력 2016-12-27 2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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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팀 ‘신나는 세리머니’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홍명보 자선경기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6’이 열렸다. 희망팀 박주호, 서경석, 구자철(왼쪽부터)이 댄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청년들에게 희망을, 소아암 환우들에게 사랑을’이란 취지로 27일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이 경기는 K리거들과 중국·일본·독일 등지의 해외파 및 여자대표, 연예인이 함께 하며 풋살 형태로 치러진다. 수익금 대부분은 소아암 환우들에게 기부되며 다문화가정과 장애우,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서도 쓰인다.

장충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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