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이성경·남주혁, 질투에서 시작…결국 다퉜다

입력 2016-12-28 2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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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이성경·남주혁, 질투에서 시작…결국 다퉜다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과 남주혁이 결국 싸우게 됐다. 원인은 질투심에서 시작된 다툼이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이하 ‘역도요정’)에서는 코치의 복직을 위해 단식투쟁에 나선 김복주(이성경 분)를 걱정하는 정준형(남주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형은 “오늘 영하 몇 도 인지 아냐”고 그에게 걱정되는 말투로 말했다. 이에 송시호(경수진 분)을 걱정한 정준형에게 화가 나있던 김복주는 “신경 쓸 일도 많으신 분이 오지랖이다”라고 반박했다.

결국 정준형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게 짜증을 자꾸 부리는 김복주에게 화가 나 “걱정돼서 이러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정준형은 끝까지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 김복주에게 “마음대로 해라”라고 하며 자리를 떠났다.

사진|‘역도요정 김복주’ 방송 캡처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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