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전 남편이자 콜드 플레이 멤버 크리스 마틴을 언급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내년 인스타일 매거진 2월호의 인터뷰에서 크리스 마틴에 대해 “내 대신 총도 맞아줄 사람”이라며 그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기네스 펠트로는 “그는 매일 우리 집에 찾아온다. 물론 각자의 삶을 살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는 가족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크리스 마틴의 부인은 아니지만 그는 날 대신 총도 기꺼이 맞아줄 사람”이라며 “솔직히 말해서, 우리는 ‘이혼’이라는 것에 긍정적인 면도 작용한다는 것도 알려준 커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따.
한편 두 사람은 11년의 결혼생활 동안 두 명의 자녀를 뒀으며, 지난 크리마스에도 아이들을 위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인스타일
기네스 펠트로는 내년 인스타일 매거진 2월호의 인터뷰에서 크리스 마틴에 대해 “내 대신 총도 맞아줄 사람”이라며 그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기네스 펠트로는 “그는 매일 우리 집에 찾아온다. 물론 각자의 삶을 살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는 가족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크리스 마틴의 부인은 아니지만 그는 날 대신 총도 기꺼이 맞아줄 사람”이라며 “솔직히 말해서, 우리는 ‘이혼’이라는 것에 긍정적인 면도 작용한다는 것도 알려준 커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따.
한편 두 사람은 11년의 결혼생활 동안 두 명의 자녀를 뒀으며, 지난 크리마스에도 아이들을 위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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