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BC 연기대상] 김지호 “남편 김호진에게 수상, 꿈같다”

입력 2016-12-30 2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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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BC 연기대상] 김지호 “남편 김호진에게 수상, 꿈같다”

배우 김지호와 이필모가 ‘가화만사성’으로 황금연기상 연속극부문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2016 MBC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연기대상 시상식의 사회는 방송인 김국진과 가수 겸 배우 유이가 맡았다.

이날 김지호는 남편 김호진에게 상을 받자 “이렇게 남편한테 상 받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시상하러 간다길래 어느 부문인지 몰랐는데 우리 부문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2016 MBC 연기대상’ 캡처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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