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아닌 실제 결혼생활이 온다… 구혜선-안재현의 ‘신혼일기’

입력 2016-12-31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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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상 결혼생활이 아닌 실제 결혼생활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오는 2월 3일 방송되는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혼일기'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나영석 PD의 신규 프로젝트인 '신혼일기'는 가상 연애, 가상 결혼이 아닌 진짜 연예인 부부인 구혜선 안재현이 리얼한 신혼 생활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신혼일기'에는 깨소금 넘치는 신혼부부의 정석을 뽐내고 있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출연해 알콩달콩한 일상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다양한 가상 결혼 예능프로그램들이 재미를 전한 가운데, 진짜 스타 부부가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 된 예고편에서는 겨울을 함께 보내는 구혜선 안재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구혜선과 안재현은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뽀뽀 한번으로 풀리는 '리얼한' 결혼 생활로 방송 전부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신혼일기'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동반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달달한 신혼부터 현실적인 부부 싸움까지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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