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정혜성, 공명에 “내가 직구라 부담스럽나?”

입력 2016-12-31 2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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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정혜성’ 인기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공명과 정혜성이 애교 문제로 티격태격해 관심을 모았다.

공명과 정혜성은 31일 오후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시장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정혜성은 “나 예쁘데요”라고 자랑했고, 공명은 무심하게 대응했다. 이에 정혜성은 “내가 직구라 부담스럽나?”라고 제작진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러자 공명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와) 심플하게 손잡고 걸어갈 순 있다”면서 “근데 애정행각 하는 건 시선이 부담스러운 건 있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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