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현 코치 ‘내 인기 여전하네’

LG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0개 구단 중 가장 늦게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LG 유지현 코치가 여성팬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1차 전지훈련을 펼친 뒤 11일부터 파파고로 이동해 2차캠프를 이어간다.

인천국제공항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