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승민 의원, 전원책 변호사에 “죄송합니다”…사연은?

입력 2017-02-02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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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썰전’ 예고편 캡처

썰전 유승민 의원, 전원책 변호사에 “죄송합니다”…사연은?

바른정당 대선후보 경선에 니선 유승민 의원이 JTBC ‘썰전’에 출연, 전원책 변호사에 미안함(?)을 표시했다.

유승민 의원은 최근 ‘썰전’ 녹화에 참여했다. 유승민 의원은 이 자리에서 ‘2017 대한민국 차기 지도자는 누가 될 것인가’라는 주제로 MC 김구라와 패널인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작가와 얘기를 나눴다.

유승민 의원이 함께 하면서 전원책 변호사가 MC 김구라 옆에 가까이 앉아 녹화를 진행하자 유승민 의원은 "죄송합니다. 제가 자리를 뺏어서…" 라고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유승민 의원이 출연한 ‘썰전’은 2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한편 유승민 의원은 1일 근로자의 근로시간 단축을 골자로 하는 내용의 정책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썰전’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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