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였던 선미가 혼성그룹 어반자카파의 소속사와 이적을 논의 중이다.
3일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최근에 접촉한 사실은 있으나, 계약은 하지 않았다. 계약을 하게 되면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JYP엔터테이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선미가 새 소속사를 물색하던 중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의 소개로 메아크어스엔터테인먼트와 이적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선미가 속했던 원더걸스는 지난 1월26일 “10년 간 항상 함께한 원더걸스가 해체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