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많은 축하 감사…예쁘게 결혼하고 싶다”

입력 2017-02-03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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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뷰티 프로그램에서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바다는 최근 진행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 ‘메이크업 박스’ 7회 녹화에서 “쑥스럽다.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행복하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예쁘게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드레스와 메이크업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녹화 당시 바다는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새내기들을 위한 뷰티 정보를 소개하기도 했다. 바다는 산뜻한 피부를 위한 크림을, 뷰티 꿈나무 해인은 젤리 글로즈를 추천했고, 뷰티 크리에이터 콩슈니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추천했다. 특히 바다는 “3가지 색상의 립을 섞어 나만의 립을 연출했다”며 여러 립 제품을 이용해 자신만의 립 컬러 만드는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뷰티에 입문하는 새내기를 위한 잇 아이템과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은 '메이크업 박스'는 오늘(3일) 오후 8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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