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보이프렌드 TOP10 진출… 심사위원들 극찬 “11세의 반란”

입력 2017-02-06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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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보이프렌드 TOP10 진출… 심사위원들 극찬 “11세의 반란”

’K팝스타’ 보이프렌드가 생방송을 위한 배틀오디션에서 TOP10에 진출했다.

5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6'에서 11살 동갑내기 보이프렌드가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 세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톱10에 진출했다. 이날 보이프렌드는 지코의 ‘Boys And Girls’를 불렀다.

보이프렌드는 ‘Boys And Girls’에 자신들의 자작랩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은 사로잡았다.

특히 심사위원 양현석은 “이 친구들 YG에 데려가서 데뷔시키고 싶다.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였다”라고 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보이프렌드를 코치했던 박진영은 “같이 연습한 소감을 말하자면 이 두 친구는 진짜다. 자기 춤에 대해서 자기 노래에 대해서 굉장히 진지하다. 이 둘은 나라를 위해서도 자기 꿈을 향해 빨리 걷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K팝스타6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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