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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 신임 단장에 현대자동차 백승권 상무(56)가 선임됐다.
백승권 신임 단장은 지난 2000년 전북현대 축구단 운영팀을 통해 축구 행정을 쌓으며 2009년 전북현대 축구단 부단장을 역임했다.
신임 백 단장은 1986년 현대자동차 입사 후 공장 총무부 홍보과와 서무과에서 근무했으며, 축구단 근무 이후에는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 홍보팀에서 근무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