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조우종, 과거 라디오 부스서 나란히 포즈 ‘심상치 않았네’

입력 2017-02-06 2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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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조우종, 과거 라디오 부스서 나란히 포즈 ‘심상치 않았네’

정다은 조우종 열애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정다은 아나운서와 조우종의 과거 함께 찍었던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정다은은 지난 2015년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목요일. 89.1 ‘조우종의 뮤직쇼’ 게스트로 나가는 날이에요. 열심히 노래 불러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조우종과 나란히 선 채 같은 포즈로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이다. 정다은 조우종의 묘한 관계가 물씬 풍기는 사진이다.

한편 정다은과 열애 사실을 공개한 조우종은 지난 4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만나는 사람이 있다. 여자친구가 일반인은 아니다. 여자친구와 나이 차이가 나긴 하지만 열 살 이상 차이 나지는 않는다. 프리 선언을 하기 전부터 만났다"고 열애 사실을 언급한 바 있다.

조우종 측에 따르면 조우종과 정다은은 오는 3월 중순 결혼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정다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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