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지성, 메모리카드 찾았다…역풍 불까

입력 2017-02-07 2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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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지성, 메모리카드 찾았다…역풍 불까

‘피고인’ 지성이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는 기억을 되찾은 박정우(지성 분)가 조금씩 자신의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우는 사건 현장에 있던 캠코더를 기억해냈다. 또 장모에게 "집을 치우지 말라"고 말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캠코더를 찾으려고 했지만 찾지 못하고 집을 나오게 됐다.

이후 박정우는 신철식(조재윤 분)의 옷 주머니 속에서 쪽지를 하나 발견했고 그 쪽지에 써 있는 ‘니모’라는 단어로 어항 속에 자신이 메모리카드를 숨겼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박정우는 곧 서은혜(권유리 분)에게 이를 말하며 자신의 메모리카드를 찾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이 메모리카드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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