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철 “두 번째 예능도 ‘라디오스타’로” 출연 소감

입력 2017-02-08 2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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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철 “두 번째 예능도 ‘라디오스타’로” 출연 소감

배우 서현철이 ‘라디오스타’ 출연 뒷이야기를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이렇게 뜰 줄 알아쓰까~’ 특집으로 서현철, 장혁진, 민진웅, 박경혜가 출연했다.

이날 서현철은 방송이 나간 후 다른 방송의 출연 제안에 대해 “기대할 까봐 부담감이 있어서 정중하게 거절했다”며 “두 번째는 ‘라디오스타’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번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언급한 것에 대해 “아내가 현모양처라는 걸 기본으로 깔아줘야 한다”며 “아내는 리액션이 강하다. 음식이 정말 맛있으면 5초간 표정을 보여준다”고 말해 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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