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 러블리즈 “메이크업이 없으면 러블리즈도 없다”

입력 2017-02-09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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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뷰’ 러블리즈 “메이크업이 없으면 러블리즈도 없다”

그룹 러블리즈 미주와 예인이 JTBC2 '송지효의 뷰티뷰'에 출연한다.

9일 '송지효의 뷰티뷰' 4회 주제는 스피드 메이크업이다. 러블리즈 미주, 예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MC들과 호흡을 맞췄다.

그녀들의 파우치를 살펴보던 중 MC 송지효와 공명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러블리즈의 미주는 립 파우치와 섀도 파우치를 따로 가지고 다닐 정도의 코스메틱 덕후다운 면모를 보여줬고 가지고 다니는 립 제품 개수만 40여 개였던 것이다.

또 러블리즈는 “메이크업이 없으면 러블리즈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아침 출근길에 기자들의 직찍 때문에 메이크업에 목숨 거는 사연을 고백해 센스 있는 입담으로 녹화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특히 미주는 민낯일 때 자신감을 잃지 않을 수 있는 자신만의 꿀 팁(?)을 제공해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러블리즈와 함께 하는 '송지효의 뷰티뷰' 4회는 9일 저녁 9시 20분 JTBC2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JTB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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