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러블리즈 미주와 예인이 JTBC2 '송지효의 뷰티뷰'에 출연한다.
9일 '송지효의 뷰티뷰' 4회 주제는 스피드 메이크업이다. 러블리즈 미주, 예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MC들과 호흡을 맞췄다.
그녀들의 파우치를 살펴보던 중 MC 송지효와 공명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러블리즈의 미주는 립 파우치와 섀도 파우치를 따로 가지고 다닐 정도의 코스메틱 덕후다운 면모를 보여줬고 가지고 다니는 립 제품 개수만 40여 개였던 것이다.
또 러블리즈는 “메이크업이 없으면 러블리즈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아침 출근길에 기자들의 직찍 때문에 메이크업에 목숨 거는 사연을 고백해 센스 있는 입담으로 녹화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특히 미주는 민낯일 때 자신감을 잃지 않을 수 있는 자신만의 꿀 팁(?)을 제공해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러블리즈와 함께 하는 '송지효의 뷰티뷰' 4회는 9일 저녁 9시 20분 JTBC2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JTBC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