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4’ 임주은 “언어장벽 탓, 상대방 알아가기 힘들었다”

입력 2017-02-09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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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주은이 스페인에서 보낸 일주일에서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9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는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4’ 제작 발표회가 장희진, 걸스데이 소진, 임주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주은은 이날 “정말 일주일이 짧았다는 말에 동의한다. 책을 보고 스페인어로 질문을 하고 답을 얻는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임주은은 “그래서 대화가 단절되는 경우가 많았다 상대방에 대해 알아갈 시간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로맨스의 일주일’ 시리즈는 스타들이 일주일간 낯선 장소에서 로맨스를 펼치는 리얼 로맨스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에는 소진, 장희진, 임주은과 로맨스남 세 명의 리얼 로맨스를 담아낼 예정이다. 9일 오후 6시, 8시 30분 첫 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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