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전효성 대신 ‘비디오스타’ 일일 MC 발탁

입력 2017-02-10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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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전효성 대신 ‘비디오스타’ 일일 MC 발탁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전효성 대신 일일 MC로 출연한다.

신동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비스 밸런타인데이! 달콤 달달 달짜근 특집’에서 전효성을 대신하여 MC 전효성의 빈자리를 메운다.

실제로 이날 녹화에서 신동은 4명 모두 여자 MC로 이루어진 ‘비디오스타’ 콘셉트를 위해 여장 분장으로 참여했다. 지난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하여 재치 있는 입담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신동은 이날 방송에서 역시 전효성 못지않은 능숙하고 재치 있는 진행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빅스의 레오, 빅톤의 최병찬은 진한 브로맨스 기류를 형성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빼빼로 게임의 파트너로 낙점된 훤칠한 두 아이돌들은 실제로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했다. 여성 팬들의 심금을 울리는 두 미남의 빼뺴로 게임 현장 역시 이번 ‘비디오스타’ ‘비스 밸런타인!’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4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2회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비스 밸런타인데이! 달콤 달달 달짜근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홍진영, 테이, 성혁, 빅스의 레오, 빅톤의 최병찬이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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