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신카이 마코토 감독 "커플 브레이커 별명 인상적이었다"

입력 2017-02-10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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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호텔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국내 350만 관객 돌파 기념 앙코드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너의 이름은.'은 꿈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가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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