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탑과 김준수의 입대 현장이 포착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가수 탑과 김준수의 입대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수와 탑의 입대 모습을 보기 위해 중국, 홍콩, 일본 등 각국의 팬들이 한 데 모여 그들을 기다렸다.
탑과 김준수는 공식적으로 어떠한 언급도 없이 입대했다. 이후 늠름한 모습으로 마지막 인사를 하는 탑과 김준수의 모습을 본 팬들은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섹션TV’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