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 동아닷컴DB](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7/02/13/82849967.2.jpg)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 동아닷컴DB
이에 따라 3∼4월 중으로 예정됐던 3년 만의 신작은 그 뒤로 발표가 늦춰지게 됐다.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이 최근 토크쇼에 출연해 5년 전 온라인을 달궜던 ‘왕따 사건’을 거론하면서 티아라가 다시 구설에 오른 상황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연이 주도적으로 준비한 음반이지만, 음악이 아닌 다른 부분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라 적당한 시기를 두고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