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 도시’ 지창욱, 밸런타인데이 하트 뿅뿅 발사 ’깜찍’

입력 2017-02-14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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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동원,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흥행 바톤을 잇는 ‘조작된 도시’의 주역 지창욱과 심은경, 안재홍, 오정세, 김상호가 밸런타인데이 기념 인증샷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관객들의 거센 입소문 열풍을 불러모으며 개봉 2주차에도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조작된 도시’의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오정세, 김상호가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각기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특별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작된 도시’에서 한 순간에 살인자의 누명을 쓰게 되는 ‘권유’ 역을 연기한 지창욱을 비롯 대인기피증 초보 해커 ‘여울’ 역의 심은경, 특수효과 말단 스태프 ‘데몰리션’ 역의 안재홍, 승률 0% 국선 변호사 ‘민천상’ 역의 오정세, 교도소 내 최고 권력자 ‘마덕수’ 역의 김상호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여 5인의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이 돋보이는 귀여운 인증샷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밸런타인데이를 조작하라!’라는 카피가 새겨진 ‘조작된 도시’ 초콜릿과 하트를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다섯 배우들은 영화만큼이나 경쾌하고 훈훈한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5인 5색 깜짝 인증샷 공개로 영화를 본 관객들과 팬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사한 ‘조작된 도시’는 남녀노소 관객들의 호평에 이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커플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2월 극장가 거센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이다.

800만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의 신작으로, 누군가에 의해 사건이 조작된다는 신선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생생한 매력이 결합한 새로운 범죄액션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조작된 도시’는 폭발적 입소문과 함께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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