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박소현의 러브게임’ 스페셜 DJ 소감 “신나고 재밌었어요”

입력 2017-02-14 11: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신소율이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스페셜 DJ를 맡은 소감을 드러냈다.

신소율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소율 라디오 디제이 첫경험.. 2시간 너무 신나고 재밌었어요. 감사한 기회 주신 러브게임 관계자분들과 박소현선배님.. 그리고 청취자분들 모두모두 너무 감사드리구요... 선배님..빨리 쾌차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ㅠㅠ....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SBS 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스튜디오에서 브이 포즈를 취한 채 해맑게 웃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 잘 들었어요~ 상큼발랄!’, ‘진짜 잘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소현은 이날 오전 집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갈비뼈 골절을 진단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로 인해 SBS 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신소율을 시작으로 신동, 황제성, 데니안 등이 스페셜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신소율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