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남상미, 남궁민 의인됐다

입력 2017-02-15 2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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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남상미, 남궁민 의인됐다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남상미가 남궁민의 의인이 됐다.

15일 '김과장' 7회에선 탈세 혐의로 잡혀간 김성룡(남궁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실형 받을 상황에 처했던 김성룡.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최고 로펌의 변호사들 덕분에 김성룡은 풀려날 수 있었다.

의뢰인은 윤하경(남상미)였다. 윤하경은 경찰서에서 나오는 김성룡에게 "경찰에서 받은 혐의, 정말 과장님이 한 일 맞나" "이젠 안 그러는 거죠"라고 물었다. 이에 김성룡은 아리송한 몸짓을 보였고 후자에 대해선 확실하게 의사 표현을 해 윤하경의 의심을 덜어냈다.

두 사람은 아침밥을 먹으며 변호사의 도움을 받게 된 비화를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과장’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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