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호텔서울, 유명 바텐더 초청이벤트

입력 2017-02-1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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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덱 소토

서울 포시즌스호텔서울의 바 ‘찰스 H.’는 17일과 18일 이틀간 뉴욕 유명 바텐더 니코 데 소토를 초대, 오후8시부터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한다. 니코 데 소토는 뉴욕에서 인기 높은 바 ‘메이스’를 운영하는 파리 출신의 바텐더. 2014년 파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바텐더로 선정된 바 있다. 니코는 이번에 태국 고추를 활용한 칵테일부터 코코넛 럼이 들어간 카레 잎 칵테일, 블루베리가 들어간 라벤더 칵테일 등의 독창적인 칵테일들을 선보인다. 찰스 H. 는 글로벌 주류전문지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지난해 4월 발표한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서 24위, 같은 해 8월 발표한 ‘월드 베스트 바 100’에서는 52위에 올랐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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