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레저산업, ‘한국관광서비스대상’ 수상

입력 2017-02-1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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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레저산업은 11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제81차 한국관광학회 학술대회에서 ‘한국관광서비스대상’을 수상했다. 대명레저산업은 지난 30여 년간 국내 여가문화 향상과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학계로부터 인정받았다. 대명레저산업은 현재 국내에서 13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비롯해 워터파크 오션월드와 스키리조트 스키월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명레저산업 관계자는 “학계로부터 단 두 곳에만 수여되는 2017 한국관광서비스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한편 비발디파크와 오션월드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7-18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도 이름을 올렸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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