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그대와’ 신민아♥이제훈, 본격 결혼장려 케미 발산

입력 2017-02-17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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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그대와’ 신민아♥이제훈, 본격 결혼장려 케미 발산

tvN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 신민아, 이제훈이 본격 결혼 장려 케미를 자랑한다.

지난 4화에서 결혼에 골인한 소준(이제훈 분)과 마린(송마린 분)은 본격 신혼생활에 접어들며 달콤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 tvN은 오늘 방송하는 5화의 몇 장면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꿈 같은 신혼에 접어든 마린은 소준 출근 전에 정성스러운 아침밥을 차려주는가 하면, 고깃집에서 고기를 구워 마린의 입에 넣어주는 소준, 거실에서 사과를 깎고 있는 소준을 지그시 바라보는 마린의 모습 등 달콤한 장면이 주를 이루고 있다. 만난 지 3개월만에 ‘운명의 힘’에 이끌려 결혼한 두 사람은 이제부터 본격적인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강하게 자극할 예정이다.

지난 주 급 물살을 탄 두 사람의 로맨스에 “LTE급 전개”, “결혼으로 시작하니 이후의 두 사람의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내일 그대와’ 제작진은 앞으로의 두 사람의 발전하는 관계와, 운명을 헤쳐나가기 위한 소준의 노력 등을 관전포인트로 꼽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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