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땅부자, 농구선수 김승현…노래 실력 이 정도?

입력 2017-02-19 1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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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땅부자, 농구선수 김승현…노래 실력 이 정도?

'복면가왕' 땅부자는 다름 아닌 농구선수 김승현이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가왕이 쟨가, 지구한바퀴 땅부자는 미스터 투 '하얀 겨울'을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가왕이 쟨가가 74대 25로 땅부자를 꺾고 2라운드로 진출했다. 이에 패한 땅부자는 솔로곡 조정현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를 부르며 복면을 벗었고 얼굴을 드러낸 사람은 김승현이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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