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가득#행복해 얼마 안 남았네~~~^^ 우리 언니 행복해야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바다와 환하게 웃고 있는 슈와 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여전히 아름다운 여신 미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바다언니 행복하세요~’, ‘진짜 요정언니들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오는 3월 23일 9살 연하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한남동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