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등 5팀 ‘러브게임’ 스페셜DJ…박소현 빈자리 채워 [공식입장]

입력 2017-02-20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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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등 5팀 ‘러브게임’ 스페셜DJ…박소현 빈자리 채워

이번 주에도 박소현의 빈자리를 스페셜 DJ가 채워나갈 계획이다.

20일 월요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제작진은 “‘러브게임’ 금주 스페셜 DJ들을 소개한다. 월요일 민경훈, 화요일 임슬옹, 수요일 황제성, 목요일 존박, 금요일 NCT 재현·쟈니 등이 나선다. 모두들 소현 DJ의 쾌차를 바라는 마음으로 흔쾌히 응해줬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그동안 DJ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소현의 빈자리를 많은 청취자와 관계자 분들이 안타까워하셨다. 지금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제작진도 안타까운 마음으로 소현 DJ의 빠른 쾌차를 바라고 있다. 이번주 스페셜DJ 분들은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친숙한 ‘라디오스타’이거나 앞으로 라디오 DJ로서의 잠재력을 갖고 있는 유망주 분들을 모셨다. 모두 흔쾌히 섭외에 응해 주셔서 감사하다. 일주일간 스페셜 DJ와 함께 신선하면서도 편안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니,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DJ들의 ‘러브게임’의 진행은 20일부터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생방송으로 보는라디오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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