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 3월 중 최초로 내한…압도적 비주얼 기대 UP

입력 2017-02-21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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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 3월 내한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이하 공각기동대)로 세상 최강 섹시 여전사 스칼렛 요한슨이 3월 중순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루퍼트 샌더스 감독,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도 함께한다.

영화 ‘공각기동대’는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스칼렛 요한슨은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리더 ‘메이저’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차 없는 두뇌와 완벽한 신체 능력으로 팀을 이끄는 메이저 역의 스칼렛 요한슨은 강렬하고 파워풀한 액션은 물론 자신이 잃어버린 과거와 기억으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 마이클 피트,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 등 각기 다른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가세, 탄탄한 스토리와 볼거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최초 내한을 앞둔 스칼렛 요한슨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그동안 그녀를 기다려 온 국내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공각 기동대’는 2017년 3월 개봉 예정이다.

한편 최근 스칼렛 요한슨이 2014년 결혼한 프랑스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과 이혼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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