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존 레전드, 감미로운 목소리로 ‘라라랜드’ 마법 걸어

입력 2017-02-27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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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 레전드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라라랜드’의 마법을 걸었다.

26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존 레전드는 축하공연을 펼쳤다.

‘라라랜드’의 남녀주인공인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스톤의 소개로 나온 존 레전드는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영화 ‘라라랜드’에서 출연하기도 했던 존 레전드는 이날 ‘시티 오브 스타’, ‘오디션’ 등 관객들에게 사랑 받은 노래를 아름다운 배경과 안무 속에서 불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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