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론, 김향기 주연의 영화 ‘눈길’의 한 장면. 사진제공|KBS
이날이 개봉일인 ‘눈길’은 서울 일본 대사관 앞 수요집회에 참석한 ‘소녀상 지킴이’들을 위한 특별 시사회를 열었다. 소녀상이 그려진 깃발을 ‘소녀상 지킴이’ 학생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한국과 중국, 필리핀의 세 위안부 할머니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어폴로지’도 일본 대사관 앞 평화비 설치 특별 영상을 이날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했다. 1000차 수요집회 때 처음으로 일본 대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