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 사진제공|WKBL
KEB하나은행은 1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75-64로 이겼다. 시즌 13승째(21패)를 챙긴 KEB하나은행은 단독 4위로 올라섰으나,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은 좌절된 상태다. KEB하나은행 외국인선수 나탈리 어천와는 22점·11리바운드, 카일라 쏜튼은 20점·7리바운드로 승리에 기여했다. 삼성생명에선 박하나와 배혜윤이 나란히 11점씩을 올렸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