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주원, 눈 호강 부르는 훈남 둘 [화보]

입력 2017-03-02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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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광과 주원이 의류 광고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포멀한 수트로 스마트한 ‘비즈니스룩의 정석’을 제시했다. 촬영 당시 김영광은 3년 동안 함께 전속모델로 활약해 온 주원과 완벽한 호흡을 과시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으며, 순정만화에서나 볼 법한 두 사람의 완벽 비주얼은 현실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남자)을 연상시키며 여심을 설레게 하기도.

브랜드 관계자는 “김영광, 주원 두 배우가 닮은 듯 다른 매력으로 17SS 남성 패션 트렌드인 댄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영광은 최근 SBS 새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에 초반 합류해 촬영에 나섰으며, 영화 ‘원더풀 라이프’(가제)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주원은 사전제작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돌아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지오투(GGI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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