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4’ 임주은, 로맨스男과 밀착 스킨십 ‘아슬아슬’

입력 2017-03-02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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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 일주일4’ 임주은, 로맨스男과 밀착 스킨십 ‘아슬아슬’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 임주은이 로맨스남과의 밀착 스킨십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맨스의 일주일4’에는 3명의 로맨스녀가 등장한다.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를 벗고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을 발산 중인 장희진, 무대 위 화려함과는 다른 사랑스러움을 보여주는 소진 그리고 막내 임주은이다.

그 중 임주은은 매혹적인 미모로 한 번, 똑 소리나는 매력으로 두 번 로맨스남과 시청자의 시선과 마음을 강탈한다. 이런 가운데 2일 ‘로맨스의 일주일4’ 제작진은 4회 본방송을 앞두고 한층 더 과감해진 임주은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은 스페인 휴양도시 말라가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함께 있는 임주은과 로맨스남 민의 모습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마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한 장면처럼 서로에게 한껏 가까워진 모습. 아슬아슬한 스킨십을 통해 두 사람의 미묘하고 떨리는 핑크빛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앞서 임주은은 민과 둘만의 시간을 보낼 기회가 많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로맨스의 일주일4’ 4회에서 두 사람은 약속도 하지 않았음에도 우연히 마주치는 듯, 특별한 인연을 이어갔다는 귀띔이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된 만큼, 이들의 마음 속에 어떤 감정이 피어 오르고 있는 것인지 오늘(2일) 방송될 ‘로맨스의 일주일4’ 4회가 더욱 기대된다.

‘로맨스의 일주일4’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후케어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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